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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올림픽 개막식 기획안



전체 컨셉 :
전래 동화, 우화를 통해 한국의 정서를 보여준다. ‘한국의 정서’라고 보편적으로 믿고 있는 ‘한국적, 동양적’인 것에서 탈피해, 세계 누구나 어린 시절 듣고 자란 ‘동화’의 느낌을 전달한다. 그리고 ‘동화’를 통해 감성을 공유하는 것에 초점을 둔다.

무대 컨셉:
 지극히 한국적인 느낌과, 그 반대의 느낌을 적절히 섞는다. 올림픽 종목을 동화 속에 넣어 역동적인 모습을 연출하는 동시에 무대의 색감과 전체적인 정서는 전통적인 한국의 ‘느림’과 ‘부드러움’을 보여준다.

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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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지금 한국의 상황을 알리며 그것을 긍정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찾는다. 예를 들어 지금 한국의 대운하문제나 어떤 정치적 문제보다 중요하게 뜨고 있는 ‘88만원 세대’의 이야기를 하는 동시에 올림픽을 통해 그 문제를 긍정적으로 보여주거나, 태안반도기름유출사건과 연결해 태안에서 경기를 여는 방법 등 올림픽을 통해 한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모색한다.

 장소: 태안반도 올림픽 경기장



시놉시스

1

 

어두운 무대 한가운데 물이 한줄기 흐른다. 핀 조명이 무채색의 한복을 입고 뛰는 여자를 쫒는다. 그녀는 손가락 끝으로 치맛자락을 잡은 채 급히 달려간다. 물가를 건너다 신발을 빠뜨리는 그녀. 여전히 치맛자락을 잡은 채 유유히 무대를 빠져나간다. <콩쥐팥쥐>

2 

좁았던 물줄기가 점점 벌려지며 밑에선 새로운 풀들이 솟고 그 아래로 물이 빠져나간다.

솟아오른 무대 위에서 우투리와 홍길동이 나와 펜싱을 한다. 홍길동이 우투리의 콩 갑옷 중 빈틈이 난 겨드랑이 부분을 찌르고 승리.

관중석에 숨어있던 병사들이 우르르 무대로 내려와 고구려 고분벽화를 연출하며 양궁을 한다.
<아기장수 우투리>, <홍길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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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솟아올랐던 무대아래서 분홍색 연꽃잎이 올라와 무대를 감싼다. 솟아오른 무대는 한 떨기 거대한 연꽃이 된다. 연꽃 주변에서 심청이를 기리던 뱃사람들이 비보잉을 한다.(88년도 이전에 태어난 이른바 <88만원 세대>의 비보잉 무대.) 유리로 된 무대아래 레드, 블루, 화이트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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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공연하던 뱃사람들이 갑자기 픽 쓰러지며 바닥에 깔렸던 조명도 동시에 꺼짐. <심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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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어두운 무대에 연꽃만이 조명을 받는다. 연꽃이 열리고, 그 안엔 오누이가 서로를 껴안은채

채 겁먹고 있다. 천정에선 동아줄이 내려오고, 오누이는 동아줄을 타고 올라간다. 천정에 불이 들어오면서 Olafur Eliasson의 작품 Weather project가 설치되어 있다. <햇님 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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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줄을 타고 올라가는 동시에 천정에선 그네가 내려온다. 그네위엔 댕기딴 춘향이가 서있다. 그네가 무대에 다다르면 춘향이는 그네를 뛴다. 그리고 리듬체조를 하며 그네에서 떨어진다. 관중석에서 이몽룡이 말을 타고 나타나 떨어지는 춘향을 받아 말에 태워 무대에서 사라진다. <춘향전>

 

솟았던 무대가 내려가며 잔잔한 물이 흐른다. 그 위에서 3장의 뱃사람들(88만원세대)들이 싱크로 나이즈를 하며 점차 입수.

-FIN-

 

 

감독: 오드리, 유메 

무대 디자인 및 설치: 성은, 제이

컬러 기획: 그림자

퍼포먼스 연출: 새삼, 센

의상: 유메 
- 현대식 개량한복. 소재는 마. 우투리의 갑옷은 콩으로 제작. 

사운드: 마니 , (타르)

-시작~ 30초 - 콩쥐 등장

30초~ 50초 - 엄청난 속도로 달린다. 신발을 흘리고, 섬으로 변한다.

50초~ 1분 15초 - 홍길동과 이몽룡이 태권도를 하다 이몽룡이 내동댕이 쳐지고, 홍길동은 우쭐하고 있다.
               
1분 15초~ 1분 45초 - 섬이 갈라지고, 우투리가 나타난다. 홍길동은 깜짝 놀라고, 우투리는 홍길동 앞으로 서서히
                     걸어간다

1분 45초~ 2분 45초 - 홍길동과 우투리가 펜싱을 하다 사라지고, 병사들이 말위에서 화살을 쏜다.
                     그 사이, 섬은 서서히 연꽃으로 변하고 있다.

2분 45초~ 3분 55초 - 섬은 연꽃으로 변하고, 88만원 세대들이 B-Boy를 한다.

3분 55초~ 5분 - 연꽃에서 오누이가 나와 동아줄을 타고 올라가 해와 달이 된다.
                그리고 그네가 내려오고, 춘향이가 그네를 화려하게 탄다.

5분~ 5분 48초 - 춘향이가 그네에서 떨어지는 것을 슬로우 모션으로 보여준다.
                그때, 춘향이는 리본체조를 한다.

5분 48초~ 5분 50초 - 슬로우모션으로 보이던 춘향이가 빠르게 떨어진다.

5분 50초~끝 - 이몽룡이 춘향이를 받아 사라지고, 무대엔 물이 찬다. 88만원 세대들은 싱크로 나이즈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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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다 합쳐서 기획써쓰느라 고생많으셨어요!흐흐 드뎌 끝났군요 !!

가 아니라 안끝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엇 귀에 익숙한 이 멜로디는 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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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 전래 동화, 우화를 통해 한국의 정서를 보여준다. ‘한국의 정서’란, 보편적으로 믿고 있는 ‘한국적, 동양적’이 아니라, 그 것에서 탈피해 우리가 어린 시절 듣고 자란 ‘어떤 동화’의 느낌을 전달하고 그 느낌을 공유하는 것에 초점을 둔다. 그리고 더 나아가 지금 한국의 상황을 알리며 그것을 긍정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찾는다. 예를 들어 지금 한국의 대운하문제나 어떤 정치적 문제보다 중요하게 뜨고 있는 ‘88만원 세대’의 이야기를 하는 동시에 올림픽을 통해 그 문제를 긍정적으로 보여주거나 해결하는 방법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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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도 조금 수정해서 올려야 하는데, 제가 지금 알바를 하러 가야되서T.T
일단 여기에 맞춰서 각자 맡은 역할에 관한 글과 이미지들을 올려주세요!
왠만하면 스토리도 드로잉이나 이미지가 함께 있으면 이해도 쉽고 더 좋을것 같아요.
저녁에 와서 저도 부랴부랴 올려볼게요!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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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콩쥐가 급히 뛰어가다 신발 한짝을 떨긴다.

2) 신발이 섬으로 변하고 섬에서 이몽룡과 태권도를 하는 홍길동이 보인다.

    이몽룡이 내동댕이 쳐디고, 섬이 갈라진다.


3) 섬이 갈라지면 아기장수 우투리와 병사들이 뛰나온다. 홍길동과 우투리가 펜싱을 한다.


4) 병사들이 나와서 말을 타고 사라지고, 말 위에서 화살을 쏜다.


5) 섬이 연꽃으로 변하고 연꽃 주변에는 88년생 88만원 세대 88명이 비보잉을 하고 있다.

    연꽃에서 오누이가 나와서 동아줄을 타고 올라가 해와 달이 된다.


6) 오누이가 올라가는 동시에 그네가 내려오는데 그네에는 춘향이가 타고 있다.

    그네를 타다가 리본체조를 하며 떨어지는 춘향이를 이몽룡이 말타고 와서 데려간다.


7) 무대에 물이 차오르고 연꽃 주변에서 비보잉을 하던 88세대들은 싱키로 나이즈를 한다

8) 무대 전체가 물에 잠기며 무대가 사라진다.  물 위에는 콩쥐가 신발을 타고 노를 저으며 지나간다. (카누)



* 근데 세이랜은 마지막에 물에 다 잠기는 게 좀 그렇다고 해서 마지막만 좀 얘기 해봐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 9일에 대운하 반대 그 작업은 하는 건가요?

   오빠는 될 수 있으면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얘기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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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어요:):):):)))))
그런데
88만원 세대들이 왜 비보이와 싱크로나이즈를 하는지, 왜 연꽃에선 오누이가 나오는지, 왜 마지막이 콩쥐인지 등 설명이 부족한것 같아요. 스토리와 스토리 사이의 연관성이 약간 없달까..

저번에도 세이렌이 이야기 한 것처럼 동화안에 숨겨진 은유들 같은 걸 좀 더 생각해봤으면...t.t

완전짱 귀여워 근데 왠지 비보잉 생뚱맞다.
계속 올림픽종목이나 한국전래동화였는데 너무 뜬금없이 근대화되었는데(...)?<
오드리말대로 연관성만 조금 다듬으면 킹왕짱귀여울듯 ㅋㅋㅋㅋㅋㅋㅋ
아 리본체조하는 춘향이 말타고 받아가는거 왠지 짱웃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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